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시노 센이치 (문단 편집) === [[2008 베이징 올림픽/야구|베이징 올림픽]] === 이 시기야말로 호시노의 생애에서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악연]] 최정점이라고 할 수 있다.[* 요미우리 소속 선수들 중 베이징에 출전한 선수가 고작 3명인데 [[이승엽]], [[우에하라 고지]], [[아베 신노스케]] 이게 다이고 우에하라 고지는 이해 2군시절 룸메인 이승엽과 투타에서 같이 삽퍼고 있어서 그런지 출전조차 못하고 국대은퇴선언을 해버렸다.][[한신 타이거스]]의 시니어 디렉터라는 애매한 직책에서 강연회 알바를 뛰는 외에도 간간이 [[일본방송협회|NHK]]에서 야구해설가~~알바~~를 맡다가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국가대표팀 감독이 되었지만... [[대한민국]]과의 본선 경기에서 [[이와세 히토키]]가 불질을 하는 바람에 3대 5로 패해 삐꺽대기 시작했으며, 심지어 [[쿠바]]와의 경기를 피하려고 [[미국]]에게 지기 위해 일부러 [[승부치기]][* 베이징 올림픽 야구부터 도입된 제도. 11회에 처음부터 주자를 1, 2루에 두고 진행하는 방식으로, [[일본]] 아마야구의 규칙에서 유래했다. 자세한 방식은 승부치기 문서 참조.]까지 끌고 가서 끝끝내 [[져주기 게임]]을 실행하여 4강에서 --그토록 바라던-- [[대한민국]]과 재대결을 펼쳤지만.... 처음엔 앞서갔다가 [[베이징]]에서 내내 부진했던 ~~'''그 지긋지긋한 [[요미우리 자이언츠|교진]]의'''~~ [[이승엽]]의 역전 투런 홈런이 터지고, 뒤이어 [[김동주(타자)|김동주]]의 안타가 나온 후, [[고영민]]의 좌익수 뜬공을 [[G.G.사토]]가 [[히 드랍 더 볼|떨어뜨리는]] 대참사를 만들어내며 ~~[[허구연]]: G.G. 사토 고마워요.~~ 추가점을 내주고 2:6으로 패해 '''3, 4위전'''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미국]]과의 3, 4위전에서도 처음부터 앞서나가다가 후반부부터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4대 8로 '''패배'''하여 [[대한민국]] [[네티즌]]들로부터 [[목메달]]이라는 불명예스런 칭호가 걸렸다. [[일본시리즈]] 우승 경력이 없는 지도자답게 단기전에서의 직관력과 통찰력, 유연성있는 운영능력이 부족하다는 평을 받고 있었는데 그 면모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드러났다는 분석이 많다. 하지만 정작 이 대회 금메달을 거머쥔 한국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의 [[김경문]] 감독도 한국 시리즈 우승 경력이 없는 감독인게 함정.[* [[김경문]] 감독은 두산을 이끌고 한국시리즈까지는 잘 이끌어가나, 2005년과 2007년 두 번 연속으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덤으로 올림픽이 열린 2008년에도 한국시리즈까지 갔지만 또 준우승했다. 다만 김경문의 연이은 준우승은 단기전 운영 능력 부재보다는 정규시즌의 선수단(특히 투수진) 혹사 여파가 포스트시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는 평이 많다.... 하지만, 13년 후에 이것을 돌아보면, 호시노는 결국 우승을 하고 타계했고, 김경문은 끝내 한국시리즈를 제패하지 못하고 2021년 [[2020 도쿄 올림픽/야구|본모습]]을 드러내고 만다..]아무튼 이 일로 안티가 엄청나게 생겼으며 오죽하면 일본위키에 그를 일본명인 星野仙一 로 검색하면 연관어로 '''호시노 센이치 재일(星野仙一 在日)'''이 나왔을 정도...[* 그리고 [[2012 런던 올림픽/축구(남자)/동메달 결정전|4년 뒤에는 또다른 구기종목에서 똑같은 사태가 벌어졌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자기 후원회인 코센카이(虎仙会)에서의 [[https://blogs.yahoo.co.jp/quevotigets/20406415.html|강연]] 내용이 시사주간지 FLASH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애꿎은 심판과 올림픽 조직위원회, 공인구, 한국의 [[징병제]] 탓을 했다...[* 징병제 이야기가 왜 나왔냐면 한국은 [[면제로이드|병역면제가 걸려있기에 누구보다도 동기부여가 강한]] 반면 일본은 그런 게 없어서 근성이 없다는 것. 이를 비하적 뉘앙스가 담긴 말인 '''헤이와보케(平和ボケ)'''로 표현했다. 이는 분명히 [[일본의 우경화]] 및 근성론과 엮어서 생각하면 문제가 있는 부분이고, 이와 별개로 호시노의 야구팀 운영 근성론과 철권통치에 대해서는 일본에서도 비판적인 목소리가 자주 나온다.] 여담으로, [[가네다 마사이치]]는 호시노가 국가대표 감독으로 부임할 당시, 호시노가 [[우에하라 코지]]를 1주일 안에 살려낼 수 있다고 하고 올림픽에서 이기겠다고 하면서 광고에 많이 출연하는 행보를 보이자 '''"[[리버풀 빅클럽 아니야|이름이 우선하여 초일류 감독처럼 보여도, 호시노는 대감독이 아니다]]"'''라면서 호시노를 비판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7GXVyjJ5igQ| ]] 그리고 남긴 말이 "말해서는 안 될 걸 말하면 신은 이기게 해 주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